영도벨벳의 벨벳 원단은 1960년도부터 국산화에 성공해서 전세계 124개국으로 수출되고 있고,
패션의류제품과 악세서리, 홈패션, 가구용 원단으로 사용됩니다.
영도벨벳 전제품은 한국 구미산업공단에 자체 보유한 연사-제직-염색에 이르는 일괄 생산시스템에서
made in KOREA로 생산합니다.

COTTON VELVET

1980년 초에 개발된 면벨벳은 실크벨벳에 비해 뻣뻣하여 드레이프성은 떨어지나, 내구성이 좋고 소박한 느낌으로 현대 패션에서 남성정장, 캐주얼 의류에 사용된다. 최근에는 부드러운 촉 감에 친환경소재로 홈패션에도 사용된다. 영도벨벳은 CPB염색기로 1LOT당 500~5000야드에서도 균일한 컬러로 생산가능한 것이 품질 경쟁력이 됐다.

RAYON VELVET

벨벳 기술의 최고 수준인 100% 레이온 벨벳을 일본에 이어 2010년 개발한 영도벨벳은 유럽 유명 패션브랜드와 중국 고급제품에 주로 공급 되고 있다. 실크벨벳 보다 파일에 힘이 있고 바닥이 촘촘해서 패션용 자켓, 가방, 구두에 응용된다. 한편 레이온 파일에 폴리에스테르 바닥으로 제직된 교직벨벳은 번아웃 기법으로 표면디자인을 다양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CETATE VELVET

아세테이트벨벳은 1930년대 실크 견사絹絲를 대체하는 인조실크로 개발된 후 20세기 벨벳의 대명사였다. 우리나라에 최초 소개된 것도 아세 테이트 벨벳으로 수려한 광택과 우수한 드레이 프로 패션인들이 현재까지도 가장 애용하는 제 품이다. 단 아세테이트 원사 자체의 물성이 매우 약해서 제품 변형이 쉽게 발생된다는 것이 단점이다. 영도벨벳은 1970년 더블벨벳이라는 이름으로 개발해서 세계 1위 수출품이 됐다.

POLYESTER VELVET

1990년대 영도벨벳이 폴리머 극세사를 세계 최초로 벨벳 직조에 적용시켜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열가소성이 우수해서 열처리로 형태 를 잡으면 일반적인 세탁이나 다림질로는 변형 되지 않기때문에 세탁해서 바로 입을 수 있는 washable 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유연성과 반발성이 뛰어나서 패션의류제품, 인테리어 홈패션에 적용할 수 있다.

ACETATE LONG-PILE VELVET

우븐파일 직기에서 제직된 파일길이 10mm 이 상 직물을 통칭하나, 영도벨벳이 파일을 아세테 이트 원사로 제직해서 인조모피 대용으로 사용 할 수 있게 개발한 제품이다. 1970년대 일명 [친칠라]라는 이름으로 국내외 시장에 호평 받았다. 최근 비건패션 트랜드 열풍과 함께 다양한 동물의 모피 문양을 엠보싱과 프린 팅으로 표면처리했고 아세테이트 원사 특유의 고급스런 광택감으로 세계 고급패션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COTTON VELVET CT 4872
  • 용도 트렌치, 아우터, 팬츠 등
  • 혼용률 면 100%
  • 세탁법 드라이크리닝 런닝
  • 판매단위 1마 (91.44㎝) 단위 판매
    • 신개념 방적사인 라이크라 스판 혼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면서도 늘어짐없이 형태의 복원력을 높여주는 제품입니다.
    • 매끄럽고 시어링된 윤기있는 텍스쳐로 균일하고 매끈한 외관이 돋보이며, 짧고 부드러운 솜털로 이루어진 벨벳으로 특유의 따뜻한 질감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 밀도 높은 조직감을 갖춘 원단으로 단품 코디시에도 핏감이 간결하며 무게감과 격식이 느껴지는 룩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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